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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법서 2

작법서 한 권을 내 원고에 실험하는 독서 노트 템플릿

작법서를 읽을 때는 밑줄을 많이 긋지만, 며칠 뒤 원고를 열면 무엇을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 일이 많습니다. 저도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데 시간을 쓰면서 실제 장면은 그대로 둔 적이 많았습니다.작법서의 가치를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한 가지 주장을 작은 장면에 적용해 보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대신 실험 가능한 독서 노트를 만드는 방법을 정리합니다.책의 주장과 내 해석을 분리합니다독서 노트 첫 칸에는 책이 실제로 말한 내용을 짧게 적습니다. 다음 칸에는 내가 이해한 뜻을 적습니다. 이 둘을 섞으면 나중에 내 생각을 책의 주장처럼 기억하게 됩니다.인용은 필요한 만큼만 하고, 페이지나 장을 기록합니다. 요약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책을 다시 펼쳐 원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노트..

웹소설 작법서, 무엇부터 읽을까 — 목적별 5가지 유형과 읽는 순서

책장에 작법서 세 권이 꽂혀 있습니다. 그중 두 권은 3분의 1쯤에서 책갈피가 멈춰 있고, 한 권은 끝까지 읽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서점에 가면 또 새 작법서를 집게 됩니다. 이 상황, 익숙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문제는 책이 아니라 고르는 방식에 있습니다. "좋다는 책"을 사기 때문입니다. 작법서는 종합 비타민이 아니라 처방약에 가깝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서 막혀 있는지에 따라 필요한 책이 완전히 달라지고, 맞지 않는 책은 아무리 명저라도 3분의 1에서 멈춥니다.이 글에서는 특정 책 제목을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잘 맞는 책이 크게 다르고, 제가 읽지 않은 책을 추천 목록에 채워 넣고 싶지도 않습니다. 대신 작법서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 유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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