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톡톡은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시작한 서비스가 아니었다.가장 처음의 메리톡톡은 ASP.NET MVC로 만들었다. 당시의 나는 지금처럼 “글쓰기 경험”이나 “창작자의 리듬” 같은 표현을 명확히 붙잡고 있지는 못했다.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이 서비스는 단순한 게시판이 아니어야 했다.작품과 작가가 있고, 그 정보가 링크 하나로 외부에 공유될 수 있어야 했다.누군가 특정 작품의 링크를 SNS에 붙여 넣었을 때, 그냥 밋밋한 URL 한 줄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작품 제목, 소개, 대표 이미지가 카드처럼 보여야 했다. 작가 페이지도 마찬가지였다. 링크 하나만으로도 “이 글이 무엇인지”, “누가 쓴 글인지”, “읽어볼 만한지”가 전달되어야 했다.그래서 당시에는 서버에서 HTML을 만들어 내려주..